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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스 캐롤라이나를 탈출하고 아이오와를 구입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세일하던 지난 주말에 구매했네요.노캐에서 탈출했다는 기쁨과 함께 스톡상태의 새 전함을 다시 키워야한다는 공포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동안 노캐가 아리랑 볼이니 산탄이니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DOY를 타다가 노캐를 타보니 너무 쾌적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제 욕을 먹었던 노스 캐롤라이나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어쨋건 50구경장 16인치! 예술적인 가늘고 긴 함체! 1944년 미주리 도색! ...응?! 전용도색이 미주리 도색이네요? 스톡 함체라 그런가? 아이오와 1944는 이 도색인데 말이죠. 풀업하면 바뀔려나요? 그 동안 놀고있던 시걸형도 드디어 보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함장은 놀고 있는데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