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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에 우뚝 선 악령수》 마가만드라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은 바닥에 둥글게 나열된 동그란 열매(?)이다. 노란색으로 열리는 곳을 치면 된다. 타기팅 버튼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몸을 감싸던 줄기를 팔로 삼아 내려친다. 전기 구체를 ‘발산’한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플래시 용도로 쓰기가 모호하다. 땅에 박은 줄기가 바닥에서 튀어나온다. 스타크래프트의 럴커를 떠올리면 된다. 열매를 떨어트리는데 시간이 지나거나 닿으면 폭발한다. 흡사 괴물의 입과 같은 구멍을 통하여 부하를 계속 소환한다. 매달려 있던 두리안과 비슷한 열매를 강하게 아래로 강타한다. 『튜브 장화』를 손에 넣었다. 튜브 장화 – 수렁이나 수초 위를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