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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는 인근 안동에 비해 관광지로써는 인기가 덜한 편인데요. 그래도 구석구석 찾아보면 부석사 포함 괜찮은 여행지가 꽤 많습니다. 그렇다 겨울철에 적당한 나들이 장소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최근에 다녀온 영주 가볼만한곳 중에서 지금 가도 좋은 5곳을 모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영주 소수서원 첫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과거 선비문화의 중심 역할을 했던 영주에 그 정신과 태도를 이해하기 위해 유생들이 생활하고 학문을 닦았던 공간을 그대로 복원한 영주 소수서원입니다. 입장료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이고 이는 선비촌까지 관람이 가능한 통합권입니다.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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