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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쿠로가와온천 두부정식 냠냠 저의 첫 해외여행지, 일본 그 코스에는 바로 이곳이 있었어요. 그땐 여행에 여자도 모르는 시절인지라 여권도 새롭게 만들고 5년, 10년 무엇으로 만들거냐는 질문에는 뭣도 모르고 단수여권을 만들고 떠났던 그곳이었답니다. 단수여권인지라 한번만 사용하면 사용못해서 메모장 겸용으로 막 기념 스탬프도 막 찍었던 정말 여행에 여자도 모르는 시절이었죠. ( 지금은 어떤 기념 스탬프도 여권에 찍으면 여권훼손으로 분류되어 문제생김 ) 당시에는 짧은 시간으로 그저 한번 둘러보고 말았던 곳이라면 이번에는 조금은 여유롭게 온천도 즐기고 맛있는 한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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