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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먹여행 3박4일~ 가깝고 물가 싸고. 심적으로 뭔가 만만?해서 오게된 이 곳. 교회에서 선교를 서너차례 간 적이 있지만, 말 그대로 선교였으므로...관광은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하나투어 호텔팩으로 왔는데 현지 호텔 연계 담당자가 휴가라나. 아무런 안내도 없이 호텔이 변경되어있었다. 겨우 호텔 도착했더니 프론트에서 여권으로 한참 조회해보곤 변경되었다고. 프론트 직원이 너무 친절해서 분노폭발 지경까진 안갔지만 하나투어 담당자가 너무 일처리를 못해서 짜증났음. 전화를 안받아서 카톡 친추까지해 컴플레인했더니, 한참 뒤에서야 '죄송합니다ㅠㅠㅠㅠ왜그러지 ㅠㅠㅠㅠ' 타령하며 유유 남발... '잠시만요'라며 4-50분을 기다리게 하질 않나. 님 직책이 과장이라면서요... 왜 그러세요 정말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