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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참 좋은 4월과 5월 태안 천리포수목원 그리고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보세요. 아름다운 봄꽃과 바다 구경을 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줄서서 먹는 돌짜장 태안 맛집에 빙수가 기가 막힌 천만금 카페도 가볼만한데요.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코스로 여행을 하기 참 좋은 곳이기에 추천을 드린답니다. 1. 태안 천리포 수목원 봄이 무르 익을수록 더욱 볼거리가 풍성해지는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꽤나 부지가 넓고 봄꽃들이 다양해서 천천히 둘러보자면 두시간은 족히 필요할 것이랍니다. 태안 수목원 곳곳에 피어오르는 예쁜 봄꽃들을 구경하고 있자면 정말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는데요. 곳곳의 꽃들이나 식물은 알기 쉽게 이름과 간략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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