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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일상 포스팅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정말 매일 들고다니는 가방이 있다는거- 19년 초에 제 사이트에서 소개해드렸으니 4년이나 되었네요, 벌써 마지막 2020년 소개해드리고 2년이란 시간이 흘렸는데요. 그간 꾸준히 제 사진속에 등장하는 이니셜 백에 관한 문의가 많았어요 제가 지금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 않고 이 가방 자체가 이니셜 주문제작 상품이기 때문에 상시제작되지 않아 소개해드리기가 어려워 아쉬웠던 와중.... 이니셜백 대표님께서 2년만에 가방 제작 들어간다고 연락 주셔서 3일간만 주문 받을 예정이에요. 오늘밤 9시에 제가 블로그에 공지 띄우고 포마이썬 사이트도 결제를 위해 잠깐 열어두니 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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