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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문어에 이어 소가 예상 유럽 선수권에서 독일 2012/06/12 20:34 【베를린 교도】폴란드 우크라이나에서 8일부터 시작된 축구, 유럽 선수권. 우승 후보 독일은 살처분 직전에 목장에서 도망쳐 동물애호단체로부터 보호받던 암소「이본느」에게 우승을 예상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월드컵 남아프리카 대회에서는 독일 수족관 문어「파울」이 결과를 차례차례 적중시켜 세계적인 인기를 받았다. 이본느도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9일 독일-포르투갈 전에서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상. 1-0으로 독일이 승리, 첫번째 예상은 빗나갔다. 이본느는 젓소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식육 처분될 예정이었지만, 작년 5일 독일 남부 목장에서 도주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