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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팬스타 크루즈는 정말괜찮은 운송수단이었다.일단 비행기처럼 빠르진 않지만,넓은 개인공간, 오랜시간동안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운송수단이었다.물론 그 외에도 야외에선 흡연을 할 수 있다는점. 크루즈 내의 까페인까페 유메는 맥주가 싸다는 점.그리고 GS 25에서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어 그것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점도 매력이다. 개인적으로이벤트는 기대이하였기에 오래 보지도 않았고,그냥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다. 그런 크루즈의 하루를보내고 도착한 오사카.오사카에서 내리고,입국 절차를 거친 뒤,국제여객터미널 밖으로 나오자 팬스타에서 지원하는코스모스퀘어 역까지의 직행 셔틀이 대기하고 있었다.다른 블로그의 글을 참조했을때는 셔틀을 기다리는데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