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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세 가족이 영화에 등장한다.큰형과 새엄마 이혼한 아내의 딸인 큰 딸 소피아 새로 태어난 갓난아기.동생 부부와 아들 라우리 미켈레.마지막으로 살해당한 남편 홀로남은 과부와 아들 이야기의 시작은 어떤 남자와 경찰관이 운전 시비가 붙은 와중에 남자가 경찰의 총에 죽으면서 시작된다. 남자는 죽고 함꼐 있던 아들에게 총알의 파편이 튀어서 아들은 하반신 마비의 상황에 놓인다.정확한 판단이 힘든 상태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형은 사건에 연류된 경찰관을 변호하게 되고 동생은 경찰관의 총에 죽은남자의 아들 척추 수술을 맡게 된다. 홀로 남겨진 사망자의 아내와 수술을 앞둔 아이을 보고서 동생은 크게 마음이 흔들린다.둘은 갈등한다. 법조인으로서 변호인을 법적 권리로 지키는 형을 동생은 쓰래기라 말한다. 이러던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