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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금 글쓰는 시간까지... 마지막까지 밤을 함께해주신 분은 디아블로님이셨습니다. 저는 제딴에 너무 진지하게 게임해서 말도 없이 했네요.. 국가대표선발전을 대비해서는 잔리로 출전할 계획입니다. 물론 마왕이 가로막고 있는한... (오늘도 대전해봤습니다만 무리였습니다.) 그래도 마왕이 매일 저의 스파링파트너로서 노력해준다는 것은 큰 영광이겠지요. 지금은 많이 지고 있지만 후에는 큰 성장을 하리라고 기대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제 DOA 입문이 1달하고 1주일쯤 된 느낌인데. 흥미롭습니다. 아니... 아직 어려워요. 하지만 플3진영에서 함께 즐기는 분들과 계속 오랫동안 즐거운 DOA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