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

4/7/2015 / TEZUKA OSAMU's BLACK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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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벚꽃철 성수기의 교토의 일부 지역은 벚꽃 엔딩이 아니라 벚꽃 좀비가 떠오를 정도의 인구 밀집도를 보여주며 세계의 각종 인종과 언어를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기는 개뿔이요. 아마 성수기엔 다신 안갈듯. 2. 창문만 열면 벚꽃이 흐드러진 동네라 좀 특이한 벚꽃 구경....이 아니라 연말정산의 분노로 지른 호텔팩 여행치고는 수확이 많았네요. 다행. 3. 특히 다행인게 4일 내내 비 예고라 좌절했었는데 교토의 4월 4일 토요일은 흐림 가끔 맑음이었습니다. 너무나 다행; 그리고 이 날씨 때문에 무리해서 5일 일요일엔 체력 방전;;;;;;;; 4. 와 카이지 동인지만이 아니라 그동안 안샀었던 코믹 에세이 등등의 만화책 지르느라 돈을 좀 썼지만 햄볶아요. 당분간 읽을 거리가 부족하진 않겠다. 5.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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