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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희망을 나르는 배 희망을 둘러싼 목적과 책임과 맞서며 교묘한 싸움이 오고가는 철혈의 오펀스입니다 본격적인 2쿨 분량에 접어들면서 이에 상응하는 모빌슈트 액션씬의 비중이 상당히 줄었지만 드라마에 집중하는 제작진의 방침대로 이야기는 중대한 전환점에 진입합니다 지금까지의 전개를 정리해보면 쿠델리아라는 구체제에 대한 혁명이라는 목적을 두고 각종 세력들의 속내와 목적들이 밝혀지며 투기장 마냥 뒤얽히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철화단 또한 어른들의 이권투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탈출을 시도합니다 제15화 발자국의 행방 개인적으로 주목한 점이라면 콜로니편에서 주로 조명되는 캐릭터들이 바로 여성진들입니다 자신의 손으로 선택한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