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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 우선 올해도 어김없이 지원해준 김용석 부회장님, 김용준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간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시간이 부족했던 시즌이었는데, 미케닉과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김동은 : 원래 6000클래스에 10년 이상 참가하다 GT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어 많이들 놀래신 것 같다. 작년까지 군대 전역하고 새로운 팀과 함께 했었는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고 올해는 새로운 곳에서 자유롭게 시합에 참가하고 싶어 개인으로 GT 클래스를 준비하던 중, 원레이싱에서 도움을 주어서 GT클래스에 출전하게 되었다. 원레이싱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많이 해 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만들게 됐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박규승 : 작년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거쳤다. 전복사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