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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해드리는 회원 분과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옛날에 하던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구장창 하게 되었다. 예전에 동아리 방에 있던 게임기로 엄청나게 재미있게 한 게임을 이름을 모르겠어서 그 분에게 물어보니 갓 오브 워라는 게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돌아와서 검색해봤더니 웬걸. 전혀 아니었다. 그런데 대충 스토리나 끝판왕에 대한 것은 맞아서 비슷한 게임이 있나...하고 더 검색하다가 드디어 내가 하던 게임을 찾았다. 근데 끝판왕이 아레스라는 것과 주인공이 신의 아들이라는 설정도 같고 해머 류의 무기도 같으며 히드라 때려잡는 것도 맞아서(...) 자칫하다가는 헷갈리기 십상. 내가 했던 게임은 이것이었다. 실제 게임 화면. 오른쪽이 주인공이며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점점 갑옷도 갖춰입고 무기도 여러가지 갖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