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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뉴스와 F1 소식,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사냥꾼입니다. 어느덧 시즌 막전이군요. 2년전 막전을 앞두고 해밀턴과 베르스타펜이 월드챔피언십 포인트 초접전을 벌이고 있어서 마지막 라운드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며 긴장감을 더 하던 그런 맛은 없습니다. 베르스타펜이 이미 진작에 월드챔피언을 확정했기 때문이죠. 마지막 라운드의 관심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2위 자리를 메르세데스가 그대로 수성하느냐, 페라리가 막판 뒤집기를 하느냐에 쏠리고 있습니다. 테스트와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는 아부 다비 마리오 이솔라 - 피렐리 모터스포츠 책임자 "라스베가스의 불빛에서 아부다비의 석양까지 단 며칠 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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