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수가 적어서 그런지 WK리그나 남자 프로 2부인 챌린지나 양상이 좀 비슷하게 흘러간다. 몇 경기 안 남은 상태에 플옵권에 빼곡히 몰려있다. 물론 챌린지는 1등이 따라잡히는 형상인데 그건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좀 비슷했다. 경기수가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함. 4경기씩 돌리니. 그래서 성남이 아무리 선덜랜드를 이겨도 리그에 편입 되었을 경우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는 거. 영국은 리그 수준 빼고 힘들기 정도만 따지면 경기수가 엄청 많은 2부가 더 힘들다고도 함. 프로란 그걸 버텨내야 하는 거지 뭐. 그리고 충주 험멜이나 대전 시티즌 성적을 보면 평균 연봉의 영향도 큰 거 같아ㅠ.ㅠ 고양이나 인천이 좀 예외로 보이지만 고양은 신앙의 힘이라 치고, 인천은 감독이 훌륭한 거 같음. 일단 조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