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섬에 들어서면서는 포플러를 빼고는 은행나무 단풍은 비에 다 떨어져버렸나 보다~했더니 안쪽까지 쭉~ 들어가야지 군락지가 있더군요. 비오기 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노랑노랑하니 좋던~ 그러다보니 커플들이 많던~ 살짝 노을빛과 섞여서 더욱더 노랑노랑한게 마치 황금이 깔린 듯이 보기 좋아서 더 마음에 들었네요~ 구름이 많아져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아쉽긴해도 좋은 풍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