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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103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의 파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선, 'VK미디어 밸리 사업 본계약 행사'가 있기 이틀 전에 유검사는 서희재=신주경(한지완), 정우혁(강율), 재클린(손성윤)과 갈등을 빚는다. 하지만 이건 페이크 같았다. 이유는 세 사람과 갈등을 빚은 후 세 사람과 함께 주차장에 가던 유검사는 장기윤(이시강)의 눈에 띄였고, 이상한 기분이 든 장기윤(이시강)은 바로 유검사를 만났는데, 이때 유검사는 본계약 체결식 전에 장기윤이 가진 모든 디지털 전자 기기를(=스마트워치, 핸드폰, 노트북) 검찰에 제출해서 결백을 주장하라고 했다. 그리고 제출된 전자 기기는 유검사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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