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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중독되고 환각을 보던 사람들은 가이드 나타나 한숨 돌렸는데 복면 쓴 남자가 몇 명이냐고 묻자. 한모네 26명 이라고 말했어요. 수상한 남자 [엄기준] 섬에 통신도 안되고 야생에서 사는 짐승이 많다고 경고하며 가시가 있는 길 안내합니다. 먼저 도착한 선발대는 늪에 발이 빠지는 것 같아 망설였고 남철우 [조재윤]가이드 에게 여기 말고 길이 없냐고 멱살잡자. [이휘소] 다른 곳 지나가면 독사 있어 무조건 이곳으로 가야 된다고 설득했죠. LH 엔터 대표 금라희 [황정음]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희생양 찾았고 사람들이 늪에 빠져들 때 선발대는 몽둥이 들고 사람들 죽이고 길을 떠났다. 가이드 찾지 못하고 갈 곳을 잃은 그들은 우연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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