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의 이름이 예측되는 분은 모처의 관찰자 칭호를 드리겠습니다 (다시 지을 생각이지만은)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DㆍD는 1부터 시작해 시리즈 전체를 정주행 中인 남부끄럽지 않은 팬입니다. 그런 만큼 오매불망 학수고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新SQ의 체험판이, 오늘부터 배포되었습니다. 할 일조차 일단 제쳐놓고 달려들어 마구 들이파는 中 입니다. 세계수 쪽의 미궁은 예전에 한 번 답파했다고는 해도, 큰다수의 크고 3D로 표시되는 화면과 새로이 편곡된 BGM 덕택에 오히려 신선한 느낌마저 받고 있습니다. 뭐라 해도 클리어한지 이미 몇 년이나 된 게임의 미궁이다 보니, 지겨움은 없고 오히려 그움마저 느끼고 있었을 정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新SQ 특유의 스토리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