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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의 절경을 돌아보고 다음 국내 섬여행 코스로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2017년 1월에 왔으니 거의 5년 만에 재 방문인데요. 이색적인 계단식 논밭 뷰와 겨울 바다 풍경 너무도 멋진 곳이라 남해 드라이브 코스로 한 번 더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도착한 시간은 2022년 12월 1일 오후 1시경, 차는 마을 앞 공영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그나저나 무료 주차장은 그 사이 새롭게 생긴 건가요? 전에는 유명 남해 드라이브 코스답지 않게 주차할 곳이 마땅히 없어 길가에 파킹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 대박!" 도로에서 다랭이마을을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 한 번 와 본 곳이지만 계단식 논밭 뷰, 그리고 푸른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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