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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을 놓고 이동한 곳은 나의 거리 시부야☆한때 일주일에 다섯번씩 오던 이 거리에 2년만에 돌아왔다. 여전히 사람이 많고 여전히 복잡하지만 그래도 나는 시부야가 제일 좋다. 하치코 출구를 나서자마자 보이는 익숙한 풍경.시부야에 오면 항상 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이번에는 아카사카에서 커피를 이미 마셔서 단념했다. 출구방향.여기도 변함이 없다 ㅋㅋㅋㅋ 일단 제일 먼저 애니메이트와 만다라케에 들렸는데 아쉽지만 사진은 없음.애니메이트에서 찾던 굿즈를 구했던 건 매우 좋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부야 애니메이트에서 산 것들.오즈마피아 챰들은 인터넷에서 품절되서 못 샀던 것들이고 러브라이브 하나요 백챰은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백챰을 달 만한 가방이 없어서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