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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WWE 피피비 최악의 대진이라 평가받고 있는 헬인어셀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과연 대진의 약점을 WWE가 잘 메꿀 수 있을 것인지가 최대의 관심사라 하겠습니다. 사실 결과는 다 알고 보는 거라 경기 퀄리티 위주로 봐야겠네요~ 1. 알베르토 델 리오 vs. 랜디 오턴 (★★★★) 사실상 제가 경기 퀄리티로 그나마 가장 기대하고 있던 경기가 오프닝 매치로 치뤄지게 되었네요. 기대했던 만큼 좋은 퀄리티가 나왔습니다. 져렉에서 지금 헬인어셀에서 가장 좋았던 경기 투표하고 있는데 이 매치가 월챔쉽이랑 WWE챔피언쉽에 밀려 있었거든요. 그래서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델리오가 탑로프 더블 스탬핑도 선보이고 RKO가 어느 상황에서도 보여줄 수 있다는 장면 또한 좋았네요~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