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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는 다득점 세상이던데... 가와사키 프론탈레:울산 현대=2:2 코바야시 8'치넨 82' 박용우 17'주니오 31' - 역전승 하나 했더니...체력 때문인지 그냥 미끄러진건지 첫 골도 마지막 골도 너무 어이없이 먹었다. 넣는 건 어렵게 넣고. 대전 시티즌 상위 호환 버전인 듯? 리그에서는 득점 수가 적지 않지만 요즘은 뭔가 득점 안 될 느낌이라는 것도. 대전은 물론 리그 득점도 후짐. 세상에 고무열이 혼자 6골인데 우리팀은 7골이라고? 합쳐서? 세상에 정신 나갔어. - 난 물론 우리 박주원이를 더 좋아한다. 오승훈도 울산에서 행복하길 바라긴 하지만. 주원이는 실수해도 바로 만회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이제 요상한 실수도 잘 안 함. 튼튼하게 자랐어. 이적생들에게 시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