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 플래닛. 말이 필요없는 여행가이드! 호주편을 샀다. 여행을 갈 수 있는 희망이 생겼기 때문에.열심히 계획을 짜보기로 한다. 세진이가 멜번에 있을 때 통화하면서 우리 동남아시아 배낭여행편을 사서 꼭 같이 여행하자고 했었는데 비록 동시에 같이 하진 못했어도 우리 둘다 해내고 말았다. 다시 돌아보니 느낌이 또 새롭다.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론리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