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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존스와 구스타프의 경기이후 판정에 대한 불만과 존존스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사실 존존스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 였는지를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한다 존존스는 1회에 눈에 컷팅이 나고 전경기에 부러졌던 발가락이 다시 다치는 부상이 발생하고도 5라운드동안 혈전을 펼쳤다. 발가락 부상은 경기후에 계단을 걸어 내려 갈수 없을 정도였고 눈에 부상은 시야와 심리 신체적 컨디션을 망치는 치명적인 부상이다. 물론 이러고 졌다면 할말이 없었겠지만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존존스는 승리했다는게 중요한점이다. 저런 부상이 실력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건 실력이 아니라 운이다 .눈에 부상은 경기장면을 봐도 정확한 타격이 아니라 스치며 글러브의 마찰에 의해 발생한것이고 이건 복싱이든 다른 경기든 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