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화에서 그렇게 까긴 했지만. 사쿠라장 애니에서 바라던 모습을 잘 표현해준 한편이라고 보여짐. 일단 러브코메디 측면에서도 만족스럽고. 거기다가 오해가 오해를 낳는 개그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현실에서 만나면 짜증이 치밀겠지만) 또한 지난번에 깟던 게임 기획자 이야기를 풀면서 현실은 만만치 않다는걸 표현해줬다는걸까나. 솔직히 이런식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냥 무작정 하겠어 라는 모습은 영 와닫지 않았기에. 마지막으로 카야농 목소리가 너무 좋아 미칠것 같음. 전국의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두에게 사과할때 레알 긔여웠음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