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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키치죠지역'으로 돌아가서 다음 장소인 '나카노역'으로 가기 위해서 잠시 쉬고 있는데, 반대편에 XYZ가 인상적인 [시티헌터]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여전히 나카노역에 부근 시장에는 사람들이 많네요.늦은 점심을 해결한 다음에 나카노역에 온 목적인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들어가보기로 하겠습니다.용 한마리가 위용을 뿜고 있군요.일단 나카노 브로드웨이 4층까지 올라간 다음에 한층한층 내려오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만다라케 본점]이 있고 실제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절반 이상이 만다라케 본점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곳도 덕후 사이에서는 성지로 뽑히더군요.세기말의 오락실(?)로 알려져 있는 '나카노 TRF'에 다시 왔습니다. 게임들도 하나같이 다 세기말의 오오라를 내뿜고 있는데, 제가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