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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시로에서 열린 16강 1차전 AC 밀란과 바르셀로나의 경기, 전반까지는 AC밀란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들고 나와서 지루한 공방전 끝에 0:0으로 마무리되었는데, 후반 들어서 엘 샤라위를 필두로 한 AC 밀란의 공격진이 살아나면서 큰 일을 해내고 맙니다. 보아텡의 행운의 골에 힘입어 (혼전상황에서 부스케츠 - 문타리 둘 중의 한명 팔에 공이 맞고 수비진들이 주심에게 어필하는 순간흘러나온 볼을 바로 골문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엘 샤라위의 어시스트로 문타리까지 득점하면서AC 밀란이 2 : 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 바르셀로나는 패싱게임에만 몰두하며 73%의 점유율을 가져갔으나27%의 점유율 속에서 유효슈팅을 3개 (바르샤 1개) 만들어 낸 효율적인 축구를 한 AC밀란에게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