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04. 06) 3월 28일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상중 하나인 '만가대상' 2017년도 수상작으로 야나모토 미쓰하루(柳本光晴)의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響~小説家になる方法~)이 선정됐습니다. 만가 대상은 서점 직원을 중심으로 하는 선발위원들이 누군가에 추천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지금 가장 신선한 만화'를 뽑아 주는 상으로 출판사보다는 독자측에서 주는 상에 가깝습니다. 2008년 출범해 올해가 10회째입니다. 올해는 1위작인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의 점수가 평년보다 대단히 낮습니다. 보통은 1위가 90점 내외에서 형성되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또 상위권 작품들의 점수차이도 거.......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