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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대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30일 창원 NC전에서 1-9로 패했습니다. 차우찬 4.2이닝 2피홈런 7실점 패전 패인은 선발 차우찬의 부진입니다. 차우찬은 4.2이닝 9피안타 2피홈런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차우찬은 1회말 선취점을 내주며 고질적인 1회 약점을 되풀이했습니다. 1사 후 노진혁을 상대로 2-2에서 7구만에 내준 사구가 시발점이었습니다. 박석민과 양의지의 연속 안타로 1사 만루가 된 뒤 모창민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0-1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4회말을 기점으로 2이닝 연속으로 2사 후 장타를 얻어맞으며 빅 이닝을 허용하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차우찬은 구속이 떨어진 것은 어쩔 수 없다 해도 경기 운영도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