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MMORPG에서 캐릭터간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하지만, 개발사에서 그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특정 캐릭터의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고 이는 곧 성능이 좋지 못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있는 유저들이 이탈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다양한 모바일MMORPG 운영 경험이 있는 엔씨소프트에서는 모바일MMORPG의 이러한 특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최대한 캐릭터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최근 할만한모바일게임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리니지W에서는 요정리부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요정리부트 업데이트에서 변화된 점은 적지 않.......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