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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영실 코스를 내려와서는 차귀도로 향했습니다.차귀도 만덕식당이 맛있다는 정보를 검색해서 점심을 먹고는 그 식장 사장님이 소개해 주신 선장님 따라 바다에 나가30여분간 낚시를 했습니다.낚시를 한 것이 몇번 되지는 않지만 제주에서는 처음이었습니다.새우 미끼를 세 군데 걸어 넣자마자바로 고기들이 달려들어 미끼만 다 먹어치우거나작은 고기들이 걸리는 바람에 빼서 다시 놓아주느라 바빳습니다.그렇게 낚시를 하고는 다시 우리가 잡은 고기로 회와매운탕을 만덕식당에서 먹고는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일찍 나설 채비를 하고 7시 15분 경 나와서 8시까지 렌트카를 반납하고 8시 반에 탑승장으로 들어가야 하는데몇분을 남기고 거의 딱 맞추어 들어가서 비행기를 타고서울 김포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거의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