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보고왔습니다.

2/4/2013 / 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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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짧게 끄적였던 걸 가지고 얼음집에서 조금 더 길게 늘여쓰는 글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바탕으로 관객수 동원을 희망해보자면 한 700만 정도까지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류승완 감독 작품 중에 제일 잘 됐던 게 아마 부당거래(280만)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다음주 정도면 넘겠지 싶네요.(...인데 제가 봤던 어제 하루만 64만 정도가 들어서 200만을 넘긴 모양이네요; 첫주에;) 제작비가 108억이니까 손익분기점은 대충 450만명 전후일텐데 거기까지는 순조롭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럴 만한 영화라고 생각하구요. 류승완 감독의 영화는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을 전부 극장에서 봤던지라(류승완 감독 전체 필모그래피의 반 정도 되네요?) 어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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