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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을 맡은 영화 '우리들이 있었다'(전편·후편)가 관객 동원 300만명을 돌파하는 히트를 기록, 다른 영화나 CM에서도 활약이 현저한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 Twitter에서도 100만 명 이상의 추종자를 모으는 등, 지금 가장 빛나고있는 존재 중 한 사람이라고 할 수있다. 하지만 그런 요시타카에게 한국과 일본 사이에 꼬여있는 독도 문제가 뜻밖의 형태로 비화하고 있다. 8월말에 요시타카가 한국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2'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자 넷상에서는 한일 양국의 유저로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다발. 일본에서는 "지금 한국 드라마에 나오다니 반일 행위", "이제 일본에 돌아오지 마라" 등의 강한 톤으로, "왜 하필 한국 드라마에......"라고 이미지 저하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