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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장동건,원빈,이은주 / 강제규 나의 점수 : ★★★★ 지금 다리뻗고 잘수 있다는것을 항상 생각하며 군인이 지켜준다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영화. 시작하는 부분이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참고했구나 싶은 작품으로 느낌이 왔었는데 전쟁의 사실적 묘사도 있지만 형제애를 중점으로 둔 작품이라고 볼수 있겠다. 이것과 비슷한 반전영화 등에서 왜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참혹성에 대해서 한국영화중에서는 드물게 묘사됬다는것이 놀랍다. 아마 한국영화의 특성상 제작비나 기간 등의 문제로 이 작품만큼 나오기 힘들다보니 그만큼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작품이 부각되는것 같다. CG에서 전투기가 너무 어색하게 만들어졌다는 점만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영상미도 뛰어난 편. 하루 하루를 그들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