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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렐리아 헤머록 누님의 칭호는 남작 누님입니다 ㅎㅎㅎ 결혼했건 말건 상관 엄써요! 사실 누님의 포스로는 왠지 남자가 데릴사위로 들어와야만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지금 남작 누님으로 1회차 끝내고 2회차 중후반에 다다랐습니다만 왠지 NPC랑 대화할 때 핀트가 안맞는 느낌이 있어서 이 누님 은근 따~당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쓰고 작가가 범인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어렐리아의 강점은 저격과 cryo인데요. 코옵의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왠지 ... 나를 위해 날뛰어라 ~ 나는 뒤에서 따뜻하게 저격을 하겠지... 대충 이런 느낌?? 사이렌이 없는 프리시퀄 특성상 사이렌을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왜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