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 2를 시작하고 초반부 하는중

10/1/2015 / Deep Dark Fant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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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인공이오. 1은 쥬드편을 하는게 무척이나 귀찮아지고 엑실리아 기본 시나리오 흐름이 영 거시기한걸 생각하니 굳이 봐야하나 싶어서 그냥 2를 시작함. 1이 정령술을 기반으로 이뤄진 세계인 리제 막시아가 주 배경으로 했다면 2는 처음부터 정령을 산업화 시키는 쪽으로 발전한 에렌피오스부터 시작함.어떤 의미에선 단순한 판타지 배경보다 현대배경과 유사점이 많은데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입사시험' 이라는 이름의 튜토리얼을 하는것부터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심지어 핸드폰도 있음) 근데 어째서 이번 주인공은 딱봐도 외모부터 주인공력이 높아보이는데 이벤트 챗에서는 목소리는 응응(?)이나 핫핫(?) 하는 소리 밖에 안나오고 왜 억지로 빚쟁이 신세를 강요받을까. ....것도 틈만 나면 소꿉친구란 년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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