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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경남 여행길에 첫 번째로 들린 곳은 청도 와인터널이었는데요. 감와인 시음도 즐겁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해서 청도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터널은 청도 IC에서 경산 방향으로 15분 걸려 도착할 수 있었어요. 주변에 새마을공원과 온천이 가까워 함께 연계해 여행 계획을 세우기 좋은 곳이더라구요. 주차는 50 M 떨어진 노상에 세우고 걸어 올라갔습니다. 2021년 1월 7일 현재, 입구 쪽은 거의 만차라 주말인 경우 오전 일찍 서두르는 게 정답으로 보였어요. 먼저 청도 와인터널의 역사부터 알고 가야겠죠? 이곳은 옛 경부선의 열차 터널을 정비해서 2006년 3월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Wine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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