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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OE, 10.5세대 조기 가동...'공급 과잉' 어떡하나 (전자신문) 바로 내년 1분기 부터 패널 공급 과잉을 생각해야 하는 군요. 차이나 스타쪽 11세대 패널 공장도 생산 될 것이고 아무래도 TV 시장은 매우 어려워 질 듯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단 65인치 이상의 대형 패널이 들어간 저렴한 TV가 나올 수 있으니 노려볼만한 일이 될지 모르겠지만요. 당연하겠지만 차기 8K 패널을 저기서 생산해서 비싼 값을 받겠다가 중국쪽의 8세대 오버 패널 업체들의 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좌우지간 한국 패널사 입장에서는 이 지옥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OLED 라던가 마이크로 LED 라던가 다른 전략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