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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여행하면서 이번에는 올레길을 걷지는 않았지만 올레길 8코스의 종점이자 9코스의 시작인 대평포구 카페 루시아에서 커피 한 잔 마셨습니다. 카페에서 보는 뷰도 멋졌지만 건너편 항구에서 보는 모습도 정말 멋진 곳이더라고요. 카페에 앉아 있으면 박수기정이 보이고 샤스타데이지가 하늘하늘거리는 풍경 때문에 인기인지도 모르겠네요. 대평포구에서 커피도 마시고 저녁시간이 되어서 10분 거리의 엉덩물횟집에서 저녁으로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고기 먹을래? 회 먹을래? 하면 저는 당연히 회입니다. 엉덩물횟집은 한쪽은 흑돼지 한우를 판매하는 곳도 있지만 저와 친구들은 횟집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엉덩물횟집 제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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