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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뉴스와 F1 소식,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사냥꾼입니다. GR삼치(토요타 GR86)를 입양한지도 벌써 23일이 지났습니다. 참 시간이 빠릅니다. 그동안 운행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 그래서 뭔가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이드미러의 오토락폴딩입니다. 리모컨 키로 LOCK 혹은 UNLOCK을 하면 사이드미러가 접히거나(폴딩) 펼쳐지는 것이 요즘 대부분 차에서 당연히 구현되는 기능인데, 도도하고 고귀하신 토요타 GR86께서는 딴나라 이야기라고 하십니다. 요즘 이런 기능이 안되는 차도 있군요?(토요타에 근무하는 후배에게 물어보니, 토요타 차는 다 그렇다고 하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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