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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보니 괴밀아가 오픈했더군요. 고로 시작했습니다. 한밀아도 한지 꽤 오래되서 살짝 걱정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그도 그럴게 체감상 괴밀아는 확밀아보다 언리쉬드에 가까운 느낌이였거든요. 어쨌든 천천히 하고 있는데 평이라면 가희 아서가 귀엽습니다. 성우가 사쿠라 아야네라서 도적 아서는 어째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어디 나오는 야전 좋아하는 경순이 생각납니다. 초반에 살짝 나온 갤러해드는 성격과 모습이 여전합니다. 비밀아처럼 아서들과 주요 캐릭터에게 성우가 배정되어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모든 카드가 성우가 배정되어있는건 꽤 좋더군요. 한국 한정 카드(로벨 등)의 경우는 한국 성우가 녹음했습니다. 그냥 성우 없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