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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K 60p 영상을 자주 촬영하게 되면서 상당히 많은 SD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한동안 사진용 SD카드와 영상용 SD카드를 구분해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사진용 SD카드의 읽기/쓰기 속도가 너무 답답한 수준이라 최근에는 구분 없이 SD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영상의 경우 SD카드 내에 파일이 있는 상태보다 SSD 내에 있는 상태일 때가 프리뷰와 인코딩을 더욱더 쾌적하게 할 수 있어 집에 오자마자 SSD와 2차적으로 HDD에 파일을 옮기고 있지만 사진의 경우 읽기/쓰기 속도가 그리 중요하지 않아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장기간 SD카드 내에 보관을 하고 있다. SD카드에 보관한 사진 파일을 항상 백업을 했는지 체크를 하고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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