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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로운 스마트폰 디바이스가 출시되면 괜히 기기 교체를 고민하게 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출시된 디바이스의 성능 자체가 상향 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에 굳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능 그리고 디자인 때문에 마음이 쏠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어느샌가 집에서는 가족 구성원을 아득히 뛰어넘는 스마트폰이 방치되기도 하고 필자의 소유만 해도 3대는 보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제때 중고폰으로 판매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잘 몰라서, 저장된 데이터를 어떻게 영구 삭제해야 하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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