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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문화생활을 즐기며 서울 전시 관람 나들이 어떠세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갤러리K와 중국 공자미술관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남산 서울타워에서 한중수교 기념전을 진행합니다. 한중 작가 40여 명이 참여한 작품 59점을 선보이는데요. 저는 전시 오픈날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전시 후기를 남겨봅니다. 갤러리K는 남산 서울타워 4층에 있어요. 서울 나들이 실내 데이트 장소를 찾을 때 종종 전시를 찾곤하는데요. 남산에 갤러리K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갤러리K는 미술품 재테크를 선두하는 기업이자 한국미술시장의 대중화를 실천합니다. 전국 20여개 이상의 갤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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