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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2014년 7월에 교동대교가 정식 개통되었다. 나의 기록으로는 정식개통되기 몇일전 주말에 교동대교를 통하여 교동도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렇게...그러고는 잊고 있었다. 5년전 교동도는 그야말로 625 직후의 마을마냥 그런 시골이었다. 그리고 오늘, 아니 어제도 역시 시골이었는데... 길도 조금 넓어지고, 자전거길도 생기고... 그렇게 조금씩 자본의 향기가 진입한 듯 하다. 그러나 워낙 후미진 곳이고 찾아가려면 맘 좀 먹어야하기에, 개발이 되었다고 하지만, 지난 5년간의 시간 흐름에 비하면 여전히 외진 곳이다. 그래도 그 때는 없었지만 새롭게 등장한 것들이 있다. 전망대! 그것도 2곳이나... 그야말로 지척인 북한땅이 바로 강건너에 펼쳐진 곳이기에 최적지임에 틀림없으리라. 그러나 아직 자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