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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제작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 <잿빛 석탄>이 4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을 시작했습니다. 배우 아티크, 네오미 슈미트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1994년과 2024년을 넘나들면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품이었는데요. 1994년 알프스산맥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던 기자가 실종되고, 그의 딸인 '이다'가 아버지를 찾아 나서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실종된 아버지를 추적하면서 자연스럽게 30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요. 극본이나 연출의 완성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흥미로우면서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전개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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