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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아의 아틀리에는 이번달에 질러야지 했던 물건 중 하나였습니다. 한글화 문제로 알란드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물건이 된 루루아의 아틀리에. 이왕 한글판 나온거 지금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 별로 없는 스위치로 지르자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판특전을 보고 예판을 갈까, 아니면 여유롭게 나중에 지를까 하다가 결국 후자를 선택했습니다만 정신을 차려보니 한정판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판 시작하고 시간이 몇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스위치판 물량이 남아있더군요. 스위치판은 사람들이 잘 안질러서 그런가? 물론 스위치판을 노리고 있던 저로서는 좋은 소식이였죠. 처음에는 예판특전만 붙은걸로 살까 하다가 사운드 아카이브와 설정집에 낚여서 파닥파닥 거린 끝에 한정판을 구매 했습니다.